2023년 추석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별로 1인당 최소 3~5만 원, 최대 25만원 정도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거주하시는 지자체별 추석 명절 위로금 지급대상 및 지급액을 정리하였으니, 살펴보시고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명절 위로금 개요
명절 위로금은 설, 추석 명절에 지방자치단체에서 각 복지정책이 요구되는 계층에게 지원하는 금전 형태의 복지 행정 지원금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복지 지원금이 아니며, 지방자치단체별로 정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급하는 복지 입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금액이나 지급방법이 상이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지차체도 있습니다.
모든 지차체에서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지는 않지만, 지원 자격이 되는 분이라면 꼭 신청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3년 명절 위로금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위로금 지원금액
지방자치단체별로 정한 조례에 따라 지급하므로, 지자체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기초의료급여수급자에게 기본적으로 3만 원을 지급합니다. 추가적으로 생계 및 의료급여수급자 등 해당 지원대상자에게 추가 지원금이 있다고 하니 상세한 내용은 거주지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의 경우 정부24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자체별 조회 방법
정부24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통합검색에서 “명절”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보조금24 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자체별로 지원금을 지칭하는 말이 다르니, 단순히 명절이라고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왼쪽 탭에서 지역별로 선택하여 검색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클릭 후 확인을 클릭하면 검색이 가능하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Summary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 분들에게는 명절이 더욱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명절 위로금으로 적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자체에서 자동적으로지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놓치지 마시고, 명절 위금 지원 받아보시길 바랍니다.